슬이언니가 저번에 우리 집에서 과메기 먹고 반해서 동해 과메기를 주문했다 엄마가 어제 아침에 우체국가서 보내서 오늘 오후에 온다고 한당. 또 안먹은지 며칠 지나니까 생각이나네 완전 중독성 장난아니다 과메기.. ㅠㅠ 저 장갑에서 전문성이 느껴진다ㅋㅋㅋ 엄마가 슬이언니 보여주라고 손질법 영상까지 찍어서 보내줬다 ㅋㅋ 과잉친절 아닙니까? 질투가 나려고 합니다!!(장난장난ㅋㅋ) 이렇게 머리부분에서부터 껍질을 쭉~ 벗기고 먹기좋은 크기로 쭉 찢으면 끝이다. 껍질을 안 뜯으면 너무 질겨서 꼭 껍질을 벗기고 먹는게 좋다고 한다. 엄마 아는분이 과매기 하시는거고 제조과정이 아주 깨끗해서 걱정안하고 먹어도 된다 하셨다. 근데 저 동영상에서도 느껴지듯이 과메기가 진짜 쫀득하다.. 뭐라 설명할 수 없는 쫀득함 ㅠㅠ 며칠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