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봄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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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12

10개월 후기 이유식(표고버섯+무+청경채)

드디어 후기이유식 돌입했당 ㅎㅎ 이 때를 위하여 사둔 다지기 개봉!! 엄청 고민하다가 에버홈 글라스텐으로 주문했는데.. 다른걸 안써봐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오늘 사용후기를 남겨보겠다 !어떤 다지기는 너무 작아서 조금조금씩 넣어야하는데 나중에 만두나 떡갈비 만들때 너무 불편할거같아서 에버홈으로 선택했다 용량은 2L 이유식 만들기에는 딱 이다 모든 재료를 다 넣고 한번에 휘리릭 다질수있다는게 장점이다소고기, 청경채, 표고버섯, 무 다같이 갈아보았다쌀도 갈아보았다 후기 이유식 완성! 밥알이랑 야채 고기가 먹던 크기가 아니라 이봄이가 적응을 아직 잘 못한다 ㅠㅠ 자꾸 목에 걸려서 힘들어해서 결국 살짝 더 갈아서 먹였다

이봄 2021.02.18

이유식(소고기+단호박+청경채)

당장 오늘 먹을 이유식이없다!! 어제 미리 만들어놓으려 했으나 몸이 안좋았던 관계로 오늘 오전에 부랴부랴 만들었다 단호박을 큼직큼직하게 썰어놓는다 청경채 잎파리 8개정도 씻어 놓는다 원래 미리 밥솥에 쾌속으로 지어놓는데 오늘은 쌀을 불려서 끓였다. (차이는없다) 쌀이 어느정도 익으면 갈은소고기 단호박 청경채 다 넣고 끓인다(3분정도) 도깨비 방망이로 살짝 살짝 갈아준다 완성!! 170ml 정도씩 담았다 조금 식혀서 바로 이봄이 먹였는데 역시나 잘먹는 이봄ㅎㅎ 열심히 만들었는데 안먹으면 너무 슬플것같다 ㅠㅠ 잘먹어줘서 고마워💜💜

이봄 2021.01.26

이유식 흡착볼(슈슈아띠)

흡착이 엄청 강한 슈슈아띠 이유식 흡착볼 첨엔 이렇게 흡착이 강할 필요가 있나? 싶었는데 무조건 강해야한다ㅋㅋ 이봄이가 온힘을 다해 잡아당기고 물어뜯고 하는데도 꼼짝을 안하는 기특한 흡착볼 ㅎㅎ 크기도 꽤 크고 깊어서 돌지나서도 잘 쓸것같다이걸 알아보고 산 건 아니구,, 이봄이 신생아때 롯백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보게 됐다. 그땐 이게 필요한건지도 몰랐는데 어머님이 이거 필요하지? 하시면서 사주셨다ㅎㅎ 이제 슬슬 흡착 식판도 사야하는데 같은 브랜드를 사야하나 고민이다.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종류가 너무 많네ㅠㅠ 이럴때마다 주변에 아기 엄마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한다 뭐든지 인터넷 정보를 믿고 사야하는 나 .. 저 슈슈아띠도 인터넷에서 살 수 있는것같은데.. 흡착이 좋으니까 그냥 같은 브랜드로 살까..?..

이봄 2021.01.22

이유식 (소고기+당근+청경채)

난 모든 음식을 만들때와 같이 이유식도 초간단하게 만드는데 ㅋㅋ 소고기와 야채들을 한번에 바글바글 끓인다. 물도 계량 안하고 그냥 눈대중으로 물 적어보이면 더 넣고 많아보이면 좀 더 끓이면 되니까.. 끓이다가 대충 익은것같으면 살짝 갈아놓는다 너무 큰 덩어리만 없게끔 밥은 미리 밥솥에 쾌속모드로 지어놓고 위에사진 상태에서 다 지어진 밥을 넣어서 살짝 갈면 아래 사진처럼 된다 끝이다.. !! 이유식 레시피 찾아보면 야채들끼리 삶아서 갈고, 고기따로 삶아서 갈고,, 쌀은 30분 불려서 갈고 다 따로따로 갈아서 나중에 합치던데 .. 첨에 뭣모르고 그대로 하다가 굳이 왜 이렇게...? 라는 생각이들었다 ㅋㅋㅋ 그 이후로 에라 모르겠다 걍다 섞고 갈아버린다!!! 맛의 차이는 강이봄이만 알것이다 ㅋㅋ 완성! 이봄이..

이봄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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