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메이저는 런던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이다 역시... 런던 느낌이 물씬나 딱 듣자마자 영화 어바웃타임 장면들이 생각났는데.. 그것도 영국 영화네.. 영국 갬성 폴폴 ~~ 나는 내가 영국 느낌을 좋아하는지 몰랐는데,, 알고보니 내가 좋아하는 영화는 거의 영국영화다 ㅋㅋ (러브액츄얼리,어바웃타임,브리짓존스의 일기,이프온리 등등) 처음에 이 곡을 듣고 왠지모르게 눈물이 났는데 가사가 너무너무 아름다운 반면에 멜로디는 슬프고.. 이 곡의 제목이자 계속 반복되는 “우리가 걷지 않을 그곳에서요” 라는 가사가 무슨 뜻일까... 너무나도 아름다운 구절들 뒤에 왜 찬물을 끼얹는가 싶어서 찾아봤다.. 브루노 메이저의 인터뷰를 보면.. 이럴수가 .. 이유가 대박이다ㅠㅠ 브루노 메이저의 가족들이 함께 여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