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이라면무조건 좋아하는돼지고기 김치찜 !!​집에 김치만 있다면누구나 만들수 있는 아주 간단한 레시피다 ​대신 모든 찜 요리가 그렇듯이시간의 여유가 있어야 맛있게 만들 수 있다 ㅎㅎ​약불로 오~래 끓여야 육질도 부드럽고김치도 푹 익기 때문이다​삼겹살로 하면 기름이 너무 많이 나와서목살로 하는게 더 좋다 목살을 푹 끓이면 마치 참치 처럼 부들부들 해지는데진짜 맛있다 ㅠㅠ​그럼 레시피로 ~~~​재료(4인분) : 김치 한포기, 목살 600g, 대파 1대, 홍고추 1개, 김치국물 3국자, 설탕 1.5큰술, 참치액젓 1큰술, 참기름 2큰술 대파 1대와 홍고추 1개를 어슷썰기로 준비해놓는다. ​넓은 후라이팬이나, 전골팬에 김치와 목살을 사이사이 끼워준다. ​김치 국물을 3국자 넣어준다. ​설탕 1.5큰술을 넣어..

호불호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오삼불고기!​내가 제일 잘하는? 요리라고도 할 수 있겠다 ㅋㅋ​사진부터 ~ 20분만에 후딱 만들 수 있는간단한 요리다​동해에서 엄마가 생물오징어를 보내주셨는데바로 못먹어서 냉동시켜버렸다아깝..ㅠㅠ 해동해서 요리했는데도역시 국산 오징어는 달라..완전 탱글탱글 !! 오삼불고기 레시피재료 : 오징어 3마리, 돼지고기 500g , 양파大 1개, 대파 1대, 청양고추 2개, 고춧가루 4큰술, 간장 3큰술, 매실액 2큰술, 설탕 1큰술, 참기름 1큰술, 참치액젓 반스푼, 참깨​재료 준비​먼저 오징어를 씻으면서 빨판을 떼주고, 껍데기를 벗긴다. ​오징어를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대파 한대, 청양고추 2개, 양파 1개 잘라준다. ​양념장 만들기 ​고춧가루 4큰술, 간장 3큰술, 매실액..

오늘은 크림 파스타 까르보나라를 만들어 보았다 :) 시판용 크림소스로 간단히 할 수도 있지만 ,직접 만든 소스랑은 아무래도 차이가 있기에ㅎㅎ 까르보나라는 이탈리아 라치오 지방의 광부들이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도록 만든 음식이다.석탄가루가 접시에 떨어진 것을 착안하여 통후추를 첨가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후춧가루가 뿌려져있지 않은 까르보나라는 가짜라고 할 수 있겠다ㅎㅎ 사실 크림소스의 뽀~얀 느낌이 좋아서 후추를 뿌리지 않을까 했지만 역시 후추를 뿌리니 더 맛깔나 보인다 ! 짜자잔~ *까르보나라 레시피* 준비물 : 파스타면, 베이컨, 마늘, 우유, 버터, 밀가루,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달군팬에 올리브오일 두르고 편마늘과 베이컨을 볶는다.노릇노릇해지면 그릇에 옮겨놓는다. 버터를 녹인다. 밀가루를 2큰술 넣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다지기!! 이제 후기 이유식을 만들 수 있겠다 ㅎㅎ 담주부터 바로 후기이유식 돌입한다 이봄아~~ 두근두근만두도 해먹고 떡갈비도 해먹어야징 크크 모든걸 다 다져볼테다!! 다음엔 사용후기 포스팅 가져올게유👍🏻

오늘은 마늘쫑 돼지고기 볶음 레시피를 가져왔당~ 마늘쫑은 마늘이 꽃을 피우기 위해 달리는 꽃줄기 부분이다.마늘만큼 풍부한 영양가를 지니고 있으면서도 마늘 특유의 냄새가 적어 각종 요리 재료로 활용하기 좋다 !마늘쫑(알리신 성분)과 돼지고기(비타민B1)는 궁합이 아주 좋은 재료라고 한다.같이 먹었을때 피로해소와 자양강장 효과가 있다 !! 오호라 ~~역시 중국사람들은 건강상식이 뛰어나다는걸 또 느낀다 ~ 짜잔!! 한국에서는 고기 자체에 기름이 있으니까 기름에 잘 볶지 않는데, 중국에서는 고기도 기름에 볶는다.그것도 아주 철렁철렁하게... 조금의 과장도 보태지않았다 ㅎ 한번 중국인 친구 집에 초대받아서 갔는데어머님이.. 깊은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꿀렁꿀렁꿀렁 계속 부으셔서 엄청 놀랬다는ㅋㅋ 그래서 중국은 식용유..

컵이 예쁘니 커피 위의 크레마가 예술 작품같다 신이내린 커피라고 불리는 게이샤 커피 원두 200g 에 9만원 가격이 ㅎㄷㄷ 이지만 마실때 만큼은 행복하다 ㅎㅎ 향은 달콤하고 맛은 깔끔한 산미가 느껴진다 끝맛이 좋은 커피 .. 독특한 향이 진하게 오래 남는다

이 들깨 또한 엄마가 공수해주신것 ㅎㅎ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해먹었다!레시피 정말 정말 간단하다. 밀가루 반죽만 좀 번거럽고 나머지는 아주 쉽다 *들깨 수제비 레시피(2인분)* 준비물 : 밀가루, 들깨 가루, 감자 1개, 소금, 멸치육수 1. 밀가루 반죽을 만들어 놓는다. 계량 컵 없다면 그냥 물 조금씩 넣어가면서 반죽하면 된다. (하루숙성하면 더 좋다. 쫄깃쫄깃) 2. 멸치육수를 만들어놓는다. (끓는물에 멸치 넣고 15분정도) 3. 감자 큰거 1개를 잘라서 만들어놓은 육수에 푹 끓인다 4. 육수 끓이는동안 밀가루 반죽을 원하는 크기대로 뚝뚝 떼어서 얇게 편다. 5. 감자가 익었으면 만들어놓은 수제비를 육수에 넣는다. 6. 들깨가루를 넣는다. (조금씩 넣어가면서 농도 체크) 7. 소금은 조금만 넣는다...

정말 내 스타일 아닐것같았는데.. 웬걸? 너무 맛있다👏🏻 뭐라 설명할수 없지만 .. 감칠맛 나는 맛 ㅎㅎ 이봄 이유식 만들고 남은 양송이도 살짝 구워서 넣었다 이 요리에서 제일 중요한건 명란이 맛있어야한다는것!! 명란의 맛이 이 요리의 맛을 좌우 하기때문에 ㅎㅎ 젓갈중에 최고급인 명란! 명란은 명태의 알이다 짭쪼름한게 밥도둑이다 난 왜 이걸 이제야 알았지 ㅠㅠ *구입요령 : 자연의 붉은빛이 돌면서 살이 단단한 것 너무 빨간 것은 착색의 우려가 있고, 알주머니가 찢어졌거나 질척 거리는것은 피해야한다 *보관온도 : 1~5도 *보관일 : 7일 *보관법 : 되도록 빨리 섭취하고 냉장보관한다 (나는 냉동실에 넣어놓고 먹기 1시간전에 냉장고에 넣는다) *명란젓 효능* 1. 노화 방지 명란젓은 비타민 E가 풍부해서 ..

선물로 받은 오설록 시크릿 티 스토리 총 9가지 맛포장 박스가 너무 예쁘다 ㅠㅠ 겉은 동화책 같이 생겼는데 열어보면 9개 작은 박스에 예쁜 그림이 그려져 있다 뜯어보고 한참 구경했다 ㅎㅎ 한 박스당 티백 3개씩 들어있다 그중에 최근에 마셔본 ‘세작’ 과 ’삼다연 제주영귤’ 어린 찻잎으로 만든 전통 녹차다 맛은 일반 녹차보다 여리고 향긋한 맛 티백이 개별로 포장되어있다 이건 삼다연 제주영귤🍊사진찍기전에 뜯어버렸당 ㅠㅠ 은은하게 귤향이 나서 좋다 개인적으로 세작이 좀 더 맛있다 ㅎㅎ 역시 오설록은 녹차지🍵

부추 부침개 꿀맛이다💛 특별히 계란 두개 넣어서 고소하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