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이봄의 꽁냥꽁냥 이틀만 있으면 이봄이 10개월차 이렇게 우리 세가족이 같이 장난치는 날이 오다니! 몇달전만해도 그저 누워서 팔다리 바둥거렸는데 이제 제법 뽀뽀~ 하면 뽀뽀하고 여보세요~하면 손을 귀에 붙인다 앞으로 이봄이와의 시간이 더더 재미있어질거같다🧡 이봄 2021.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