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봄일상

요리

스타벅스 분쇄원두[핸드드립커피]

이봄이네 2021. 1. 1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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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원두를 사서 핸드글라인더로 매번 갈아먹었지만..
육아와 함께하긴 무리😟
아쉬운대로 간편한 분쇄원두로 드립하고 있당

사진에서 커피향이 나쥬?
칼리타 드리퍼&칼리타 여과지

대표적으로 칼리타 드립세트를 많이들 쓰는 것 같다
드립서버도 칼리타가 유명

원두 분쇄원두는 스타벅스꺼 주문해서 먹고있다
총 세가지인데 하우스블랜드,베로나,베란다 가 있다
그중에 제일 맛있는 베란다는 다 먹고 없다ㅋㅋ

하우스블랜드 미디엄 로스트

스타벅스 원두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고 대중적인 커피
1971년 스타벅스가 처음으로 블랜딩한 커피로 스타벅스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너무 가볍거나 무겁지도 않은 바디감에 은은한 너트향이 특징이며, 산미가 약해서 고소하고 깔끔한 맛이다.


베로나 다크 로스트

100% 아라비카 커피로 은은한 달콤한 맛이다
다크 코코아의 균형잡힌 풍부한 바디감에 강렬한 향미가 있는 커피다


베란다 블론드 로스트(다먹고 없어서 사진은 인터넷에서가져왔다🤭)


베란다 블랜드 분쇄원두가 내 입맛에는 제일 맛있다
왜 이름이 베란다인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라틴 아메리카의 커피 농장은 대부분 가족이 경영하며, 보통 그 농장에 이들의 집이 있다고 한다
그들의 집 베란다에서 멀리까지 펼쳐진 커피나무의 멋진 풍경을 바라보며 마셨던 커피의 근사한 부드러움과 풍부함을 담았다고 해서 베란다라는 이름이 되었다.
가볍게 블론드 로스팅한 100%아라비카 커피로, 부드러운 코코아와 약하게 구운 견과의 우아하고 섬세한 맛이 일품이다


로스팅 정도에 따라
입맛에 맞는 커피 선택하기

1. 라이트 로스트: 생두를 굵게 갈아서 약한 열로 볶는 라이트 로스트는 엷고 붉은 갈색을 띠는 커피로, 산미가 강하다.

2. 미디엄 로스트: 라이트 로스트보다 진하지만 갈색에 가깝다. 오일 성분이 없어서 건조하며, 우유나 설탕을 넣어 부드럽게 즐기기에 좋다.

3. 다크 로스트: 강하게 로스팅 하여 쓴맛과 단맛이 풍부해지고, 산미와 카페인은 줄어든다. 유럽 스타일의 커피 혹은 식사 후 마시는 아이스커피에 사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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