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봄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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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이유식 5

이유식(소고기+단호박+청경채)

당장 오늘 먹을 이유식이없다!! 어제 미리 만들어놓으려 했으나 몸이 안좋았던 관계로 오늘 오전에 부랴부랴 만들었다 단호박을 큼직큼직하게 썰어놓는다 청경채 잎파리 8개정도 씻어 놓는다 원래 미리 밥솥에 쾌속으로 지어놓는데 오늘은 쌀을 불려서 끓였다. (차이는없다) 쌀이 어느정도 익으면 갈은소고기 단호박 청경채 다 넣고 끓인다(3분정도) 도깨비 방망이로 살짝 살짝 갈아준다 완성!! 170ml 정도씩 담았다 조금 식혀서 바로 이봄이 먹였는데 역시나 잘먹는 이봄ㅎㅎ 열심히 만들었는데 안먹으면 너무 슬플것같다 ㅠㅠ 잘먹어줘서 고마워💜💜

이봄 2021.01.26

이유식 (소고기+당근+청경채)

난 모든 음식을 만들때와 같이 이유식도 초간단하게 만드는데 ㅋㅋ 소고기와 야채들을 한번에 바글바글 끓인다. 물도 계량 안하고 그냥 눈대중으로 물 적어보이면 더 넣고 많아보이면 좀 더 끓이면 되니까.. 끓이다가 대충 익은것같으면 살짝 갈아놓는다 너무 큰 덩어리만 없게끔 밥은 미리 밥솥에 쾌속모드로 지어놓고 위에사진 상태에서 다 지어진 밥을 넣어서 살짝 갈면 아래 사진처럼 된다 끝이다.. !! 이유식 레시피 찾아보면 야채들끼리 삶아서 갈고, 고기따로 삶아서 갈고,, 쌀은 30분 불려서 갈고 다 따로따로 갈아서 나중에 합치던데 .. 첨에 뭣모르고 그대로 하다가 굳이 왜 이렇게...? 라는 생각이들었다 ㅋㅋㅋ 그 이후로 에라 모르겠다 걍다 섞고 갈아버린다!!! 맛의 차이는 강이봄이만 알것이다 ㅋㅋ 완성! 이봄이..

이봄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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