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9.5kg 키:75cm 이봄이가 요즘 하루하루가 다르게 크는데 조금씩 말을 시작하려고 한다 😲 엄맘마 아바~ 베베 이런 단어들은 한달전부터 자주 했고, 요즘은 어른들이 말하는걸 따라하려고 한다 따뜻한 물로 손,발 씻어주면서 아~따뜻해 했더니 아 따따태!!! 따라하는 강이봄..!!!!!! 순간 너무 놀라서 그자리에 있던 나랑 신랑, 시엄니, 형님까지 다 난리난리 ㅋㅋ 그때부터 하루종일 따뜻해만 반복했던거같다 똑똑한게 그냥은 안하고 꼭 손발 씻어줄때만 한다는것.. 어떤 상황에서 어떤 말을 해야하는지 슬슬 파악하는것같다. 신기신기 ㅎㅎ 원래 짝짝꿍만 하더니 요즘은 안녕~ 하면 손을 흔든다 점점 이봄이 키우는게 재미있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