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봄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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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봄 81

이유식 (소고기+당근+청경채)

난 모든 음식을 만들때와 같이 이유식도 초간단하게 만드는데 ㅋㅋ 소고기와 야채들을 한번에 바글바글 끓인다. 물도 계량 안하고 그냥 눈대중으로 물 적어보이면 더 넣고 많아보이면 좀 더 끓이면 되니까.. 끓이다가 대충 익은것같으면 살짝 갈아놓는다 너무 큰 덩어리만 없게끔 밥은 미리 밥솥에 쾌속모드로 지어놓고 위에사진 상태에서 다 지어진 밥을 넣어서 살짝 갈면 아래 사진처럼 된다 끝이다.. !! 이유식 레시피 찾아보면 야채들끼리 삶아서 갈고, 고기따로 삶아서 갈고,, 쌀은 30분 불려서 갈고 다 따로따로 갈아서 나중에 합치던데 .. 첨에 뭣모르고 그대로 하다가 굳이 왜 이렇게...? 라는 생각이들었다 ㅋㅋㅋ 그 이후로 에라 모르겠다 걍다 섞고 갈아버린다!!! 맛의 차이는 강이봄이만 알것이다 ㅋㅋ 완성! 이봄이..

이봄 2021.01.21

나의 희망,다짐

이봄이가 중학교를 다니게되면 두발이나 교복 화장 규율이 좀 더 엄격하고, 학업에 충실하는 분위기에 학교를 보내고 싶다. 이봄이가 싫어할 수 있지만 나중에 커서 성인이 되면 알게 되겠지.. 공부를 시키고 싶어서가 아니라 좀 더 차분한 분위기 속에 학교를 다니게 하고 싶어서.. 화장도 어른보다 진하게 하고 교복도 심하게 짧게입고.. 술담배에 폭력적이고 욕설이 난무한 그런 환경에서 학창시절을 보내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이들은 특히 환경과 분위기에 쉽게 영향을 받기에.. 안받을수가 없기에.. 친구들이 다 화장을 하고 짧은 교복을 입는데 자기만 단정한 복장을 할 수는 없다 나의 경험을 생각하면 정말 힘든 나날들이였다 ㅠㅠ 이봄이에게 너는 선생님 말씀 잘 듣고 학교 수업에 집중하고, 그 이상으로 학원을 가거나 집에와..

이봄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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