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봄이랑 이바구길 다녀왔다 !! 집 근처라 걸어올라갔는데.. 아.. 좀 후회했다 ㅋㅋㅋ 처음부터 끝까지 어마어마한 오르막길이다.. 여기를 유모차를 끌고 오다니.. 10키로 넘는 아가를 태우고 오르막길을 오르는데.. 중간에 진짜 포기할뻔 ㅠㅠ 나란 엄마.. 정말 왜그러니~~~~ 도착하자마자 밥부터 먹었다 ㅋㅋ 분명 집에서 먹고 나왔는데 허기가지네.. 텐동 맛집 코카모메 !! 이봄이끌고 힘들게 올라온게 후회가 안될정도로 정말 맛있다!! 식당 옆에 원래 카페 있었는데 공사하고 있다 다른 뭔가가 생기나보당 이봄이는 오르막길 내내 유모차에 있어서 하나도 힘들지 않았나보다.. 여긴 코카모메 윗층에 있는 카페인데 테라스로 나가니 뷰가 정말 좋다 ! 뷰사진은 없고.. 오로지 강이봄..강이봄..ㅋㅋ 카페 사장님께서 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