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봄일상
728x90

10개월아기 51

이유식 (소고기+당근+청경채)

난 모든 음식을 만들때와 같이 이유식도 초간단하게 만드는데 ㅋㅋ 소고기와 야채들을 한번에 바글바글 끓인다. 물도 계량 안하고 그냥 눈대중으로 물 적어보이면 더 넣고 많아보이면 좀 더 끓이면 되니까.. 끓이다가 대충 익은것같으면 살짝 갈아놓는다 너무 큰 덩어리만 없게끔 밥은 미리 밥솥에 쾌속모드로 지어놓고 위에사진 상태에서 다 지어진 밥을 넣어서 살짝 갈면 아래 사진처럼 된다 끝이다.. !! 이유식 레시피 찾아보면 야채들끼리 삶아서 갈고, 고기따로 삶아서 갈고,, 쌀은 30분 불려서 갈고 다 따로따로 갈아서 나중에 합치던데 .. 첨에 뭣모르고 그대로 하다가 굳이 왜 이렇게...? 라는 생각이들었다 ㅋㅋㅋ 그 이후로 에라 모르겠다 걍다 섞고 갈아버린다!!! 맛의 차이는 강이봄이만 알것이다 ㅋㅋ 완성! 이봄이..

이봄 2021.01.21
728x90